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내달 24일 출시하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TV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태초의 세력 전쟁을 그리는 작품 속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원작의 주요인물 '타곤', '은섬'과 게임만의 창작 인물 '아크란'을 전면에 내세워, 3개 세력의 특징과 분위기를 비주얼로 전달하고, 대전쟁이 임박했음을 알린다.

광고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연출해 제작됐다. 광고물은 TV를 비롯해 유튜브, 옥외 전광판,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일 작품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서버를 미리 결정하는 이벤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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