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북미 지사 그라비티인터렉티브(GVI)를 통해 모바일게임 '제너레이션 좀비'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좀비 대재앙이 펼쳐진 세계관의 턴제 방식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각각의 고유 능력과 장비를 갖춘 생존자들로 팀을 구성해 좀비 등의 위협에 맞서게 된다. 각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특수 액션 카드 등을 활용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한 달 간 일일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달 1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메일을 등록하면 보상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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