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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부 • 태세전환 잘 활용해야 ‘고수’ … 전통 MMO 재미 구현에 심혈‘로한’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판권(IP)이다. 2005년 온라인 오픈베타 시작에 이어 2011년 부분 유료화 서비스 후 2019년까지 10년이 넘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이달 27일 모바일 버전 MMORPG ‘로한M’을 출시했다. ‘리니지’ ‘뮤’ 등 온라인게임의 대표 MMORPG 판권(IP)이 모바일로 플랫폼을 전환하는 가운데 로한 역시 모바일로 도전장을 낸 것이다.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온라인 게임 ‘로한’ 스토리 모드의 연장선에 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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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19.07.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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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스토리 배경 탄탄 … 반역자에 맞선 용사들 ‘맹활약’넷마블이 지난달 출시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일본 인기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 턴제 전투 방식의 선형적 스토리 라인을 따라 캐릭터를 육성하고 PVP와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원작과 최대한 가깝게 구현된 캐릭터들과 분위기를 통해 판권(IP)의 이름만 가지고 오는 게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완성도 높은 챕터별 시나리오와 컷신은 원작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 작품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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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19.07.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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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CBT 보다 완성된 모습 뚜렷 … 흥행 가능성 ‘모락모락’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 ‘에어’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이뤄졌다. 1차 CBT에서 플레이어들이 비판 요소로 언급한 평면적인 공중전과 초반 퀘스트 동선, 최적화 등의 여러 문제점이 상당 부분 개선된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다만 2차 CBT인 만큼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다양한 피드백이 주어지고 있다.1차 CBT의 주요 문제점이었던 초반 퀘스트 동선이 개선됐다. 지루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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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19.07.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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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룬 등 수동 전투 재미도 한몫넥슨은 지난달 18일 모바일 MMORPG ‘트라하’를 선보였다. 출시 전부터 최고 사양을 고려하지 않는 듯한 높은 그래픽과 수동 조작이 자동 사냥보다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출시 후 서버가 불안정해질 정도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렸다. 인피티니 클래스 개념과 다양한 스킬 및 룬세팅은 수동 전투 보상과 함께 직접 전투하는 이유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게임은 불을 섬기는 불칸과 물을 섬기는 나이아드 진영의 대립을 배경으로 이뤄졌다. 두 진영은 어떤 이유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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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19.05.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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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콘솔 이어 모바일로 ··· 추억과 재미를 동시에 만끽넷마블의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출시됐다. 이 게임은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 판권(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해당 시리즈는 1994년 8월 25일 ‘킹 오브 파이터 94’가 처음 출시된 이래 꾸준히 작품을 선보였다. 게임의 명칭은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의 세계관에서 개최되는 격투대회의 이름이자 ‘아랑전설’의 부제인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격투 게임의 정체성을 그대로전투 시작 시 MMORPG에서 보인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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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19.05.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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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사운드 등 49개 주제 '풍성'전시회·게임 OST 콘서트도 가져…개발자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판교 R&D센터에서 사내 행사 ‘엔씨소프트 개발자 파티(NCDP) 2019’를 개최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을 넘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사내 문화가 담긴 축제가 됐다. 엔씨소프트에서는 수천명의 인력이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도 연구하고 있다. ‘NCDP’와 같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연결해 성장하는 개발 문화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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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9.05.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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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는 필수, 레이드 부터 공략해야 ··· 핵심 전투는 수동플레이가 유리웹젠이 최근 '마스터 탱커'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MT4'의 한국 서비스 버전이다. 중국에서 서비스 초반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두 가지 캐릭터 외형 선택이 가능한 ‘MT 캐릭터’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길드, PVP, 레이드 등 MMORPG의 전통적인 특징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마스터 탱커'는 단순히 메인화면과 스테이지를 반복하는 많은 모바일 RPG에 비해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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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19.04.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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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캐릭터 활용한 시나리오 ‘화려’ ··· 다양한 스킬 활용하는 등 손 맛 살려조이시티가 최근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무라이쇼다운 판권(IP)을 활용해 만든 MMORPG이다. 기존의 액션 게임의 느낌을 살리면서 MMORPG 시스템을 채용한 게임이다. 원작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무사’ 시스템으로 함께 싸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MORPG 요소와 함께 1:1, 3:3,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PVP 콘텐츠로 대전의 묘미도 살렸다.90년대 대표 격투 게임이었던 사무라이 쇼다운을 기반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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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19.04.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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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그래픽ㆍ자동전투 시스템 도입…모바일 스트리밍 등도 지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최근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마스터’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해 ‘리니지’ 판권(IP)의 저변 확대 효과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는 추세다.1세대 MMORPG를 대표하는 ‘리니지’의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리니지 리마스터'는 그래픽 개선과 자동진행 시스템 도입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 업데이트이다. 엔씨소프트는 이같은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30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했으며 데스나이트, 판도라, 발라카스 등 새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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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9.04.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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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화면 기반의 수동 조작 재미 구현…소환수와 스펠 활용한 머리싸움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최근 모바일게임 ‘다크 서머너즈’의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섰다.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가 개발한 이 작품은 세로 화면을 기반으로 수동 조작의 재미에 집중한 전략 RPG다. 다양한 카드와 장비를 조합하고 이를 소환하는 과정에서의 전략성을 즐길 수 있다.이번 테스트에서는 100개의 스테이지 및 궁수 캐릭터 ‘레이첼’, PvP 콘텐츠 ‘뱀의 전장’, 실시간 레이드 콘텐츠 등이 공개됐다.‘다크 서머너즈’는 작품명과 같이 어두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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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9.03.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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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최근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점프 라이더: 크레이지 보트’를 출시했다.이 작품은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터치해 보트를 멀리 날려 기록을 경신하는 게임이다. 보트가 초반에 도약할 때 화면을 한번 터치하고, 후반 비행 시 화면을 튕기는 플레이 방식이다. 간단한 조작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기록 경신을 위해선 실수 없는 조작은 물론 강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다양한 콘셉트의 보트 종류와 강화 시스템을 제공하여 재미를 더한다.이 작품에서 유저는 크게 두 가지의 조작을 펼치게 된다. 보트가 초반에 도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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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9.03.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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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달라진 전략 운영 필요…시스템 업그레이드 통해 재미 업펍지는 최근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신맵 ‘비켄디’를 공개했다. 이 맵은 배틀그라운드 최초로 설원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이 맵은 작년 여름부터 이어져 왔던 배틀그라운드의 유저 감소세를 멈추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비켄디 맵 업데이트 이후 동접자 100만명을 회복한 데 이어 PC방 점유율에서도 긍정적인 점유율 상승 성과를 달성하면서 신맵 업데이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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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9.01.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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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뮤직 등 출시 장르 다양…지난해와 다르게 수요개발 '잰걸음'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올해 상반기까지 ‘A3: 스틸 얼라이브’ ‘BTS 월드’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다수의 기대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넷마블 투게더 윗 프레스’에서 공개한 ‘일곱개의 대죄’ ‘요괴워치 메달워즈’ ‘리치워즈’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대거 준비하고 있다.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올해 이 회사가 기대작 공세를 통해 매출과 기업외형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탄탄한 라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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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9.01.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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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재미 탁월…아스텔 통한 전략적 재미까지넥슨은 최근 온라인 게임 ‘아스텔리아’를 출시했다. 정통 MMORPG를 표방한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소환수인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이 밖에도 PVP 및 PVE 요소를 모두 갖춘 삼자구도의 대규모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레벨별 던전과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한 동안 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아스텔리아’는 바른손이엔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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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9.01.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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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 늘어난 풀HD 그래픽 '압권'… 자동 진행 시스템 도입 등 '눈길'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20주년을 맞아 고해상도 그래픽 적용, 자동사냥 지원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지는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번 리마스터 업데이트는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공개됐다. 이를 통해 완성도를 점검하고 차후 라이브 서버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20년간 명맥을 이어온 ‘리니지’의 변화에 유저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에따라 누구나 무료 접속 가능한 ‘리마스터 이벤트 서버’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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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9.01.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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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활용하면 통쾌한 역전극 … 구간 특성 파악해야 승리 '쟁취'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판권(IP)을 활용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등이 작품에 사용돼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연출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 등을 제공한다.이 같은 ‘프렌즈레이싱’에서 높은 등수를 차지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게임실력은 물론 상황에 맞는 차량 선택과 아이템 사용 등이 필수적이다.‘프렌즈레이싱’은 국내 시장에 오랜만에 출시된 모바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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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12.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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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팀플레이 요구…세련된 아트풍 그래픽 눈길 넥슨은 최근 온라인 게임 ‘배틀라이트’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슬로건으로 ‘모든 순간이 액션이다’를 앞세우고 있는데, 이에 걸맞게 탁월한 조작의 재미와 액션성을 갖추고 있다.이 같은 ‘배틀라이트’는 핵심 콘텐츠로 팀 대전 방식의 아레나 모드와 생존 서바이벌 모드인 로얄을 갖추고 있다. 각 모드는 서로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어, 유저에게 늘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배틀라이트’의 아레나 모드는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한 MOBA 방식을 갖췄으며, 로얄 모드는 생존 서바이벌 규칙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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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12.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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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그래픽 ㆍ탄탄한 스토리 계승 ... PvP 콘텐츠 등 유저 기반 모드 '눈길'넷마블은 최근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론칭했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레볼루션’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자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소울’을 활용한 첫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블소 레볼루션’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한계치까지 그래픽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게임 본연의 재미 역시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유저의 높아진 안목에 맞춰 게임의 퀄리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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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12.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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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는 이전까지 국내에서의 인식은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 개발사라는 인식보단 ‘언리얼 엔진’을 개발한 개발 전문 회사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야 ‘기어스 오브 워’와 ‘언리얼 토너먼트’ 등을 개발한 개발사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선 회사보다 엔진의 로고가 더 많은 노출이 됐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 지스타를 통해 에픽게임즈는 게임 개발사로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주일 전 시작한 PC방 서비스와 함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포트나이트’를 전면에 내세워 게임 개발사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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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11.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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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스타에 참가해 B2C 전시관에 부스를 열고 일반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코스피 상장 이후 업계 대장주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71%를 해외시장에서 거두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업체로 자리매김 했다.넷마블은 100부스(시연대 260대) 규모의 전시관을 통해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판권(IP) 활용작 3개와 미공개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를 처음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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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11.15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