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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海外 진출…올해도 不況은 없다”本紙 설문조사, 응답자의 50% 이상 올해 성장 ‘낙관’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기축년(己丑年) 새해 산업계의 최고 화두는 뭐니 뭐니 해도 경기침체일 것이다. 작년 9월 불거진 미국발 금융 대란과 이로 인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경기 부진 현상이 언제쯤 회복세로 돌아서느냐가 올해의 핫이슈다. 게임 업계는 과연 어떨까. 더게임스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게임계 리딩기업 CEO 5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집중 분석한다. ‘부정적인 변수는 많지만, 결코 경기 후퇴는 있을 수 없다.’ 게임산업은 불황에 오히려 더 빛이 나는게 정설이다. 90년대 후반 국가 부도 위기였던 IMF체제 아래서도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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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
2008.12.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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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500억 '巨大 콘텐츠 지원 기관' 발족 초읽기지난 10일 이경제의원 '文産法'개정안 대표 발의[더게임스 안희찬기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한국게임산업진흥원·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의 통폐합 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설립이 모법발의가 되면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이경제(한나라당·인천서구강화을)의원은 이달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법이 되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원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문화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31조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설립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또한 그동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걸림돌이 됐던 노조와의 갈등 등이 이 법안 마련으로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여 별다른 무리없이 통과가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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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찬
2008.12.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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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등 'TOP10' 매출 2兆 육박전년대비 25%성장, 판매시장 3조 근접…'빅3'만으로도 1조 웃돌아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경기 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내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25.8%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온라인게임 상위 10개사의 매출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0개사 매출이 지난해 1조4704억원에서 무려 25.8% 성장한 1조8505억원에 달한다. 특히 상위 3개업체인 넥슨, NHN, 엔씨소프트의 매출 합계는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미국발 금융위기가 쓰나미처럼 덮치면서 국가 근간 산업으로 꼽히는 자동차, 반도체, 조선, 금융, 부동산 등을 비롯해 상당수 산업 군이 맥을 못추고 있는 것과는 정 반대다. 게임산업이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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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찬
2008.12.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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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인맥 동시에 쌓는 게 ‘급선무’단순 친분 아닌 함께 일하는 관계 형성 바람직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는 것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또 아티스트 본인에게 있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 역시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번 주에는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도록 하겠다. 아티스트 본인을 포함해 게임을 함께 만드는 개발자, 더 나아가 유저가 호응하는 게임 비주얼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라 할지라도 시시각각 변하는 유저의 취향과 기호를 만족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 적극적인 의견 수렴이 필수 또 비주얼적으로는 유저의 기대 수준을 어느 정도 만족시킬지라도 작품 자체의 성과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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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8.12.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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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COH’ 월드 베스트 게임 ‘영예’韓·美·日·獨 등 전세계 전문 미디어 편집장 중심의 심사위서 엄선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독일·중국 등 세계적인 게임미디어 전문가가 뽑은 올해 최고의 글로벌 온라인게임이 선정됐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이하 KOGIA)이 주최한 이번 시상에서 첫 수상의 영예는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카트라이더’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 ‘시티오브 히어로’ ‘피파 09’ ‘이브온라인’ 등에 돌아갔다. 게임산업진흥원은 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제3전시관에서 세계 최고의 온라인게임을 가리는 ‘글로벌 온라인게임 어워드’를 개최, MMORPG, 캐주얼·레이싱, 슈팅온라인, 어드벤처·액션, 스포츠온라인, 전략·시뮬레이션 온라인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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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찬
2008.12.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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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금 600∼700억원대 달할 듯글로벌 퍼블리셔 위한 M&A에 나설 가능성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강원랜드의 게임사업을 전담할 자회사가 내년 1월 설립된다. 이 회사의 운영자금은 자본금을 포함해 600∼700억원 규모로 자체 개발보다는 중소 개발사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CJ나 SK 등 대기업이 게임사업에 직접 진출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부 투자기업이 게임사업에 뛰어든 다는 점에서 그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따라 정부가 직접 투자한 강원랜드의 자회사로서 이 업체가 게임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랜드(대표 조기송)는 내년 1월 중 태백시에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칭)라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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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
2008.12.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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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역사·물리·수학·생물 등 모든 학문에 해박한 지식 필요모방이라도 '정체성' '전문성' 확립이 중요…상업·창조 둘 다 잡는 게 ‘과제’ ‘최고의 게임 아티스트’. 이는 모든 아티스트가 바라는 꿈이자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게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조건은 분명 무척 다양할 것이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도 존재할 것이다. 또 모든 일이 그렇듯이 그 과정은 매우 길고 험난하다. 필자 또한 최고의 게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길을 걸어갈 뿐 여전히 그 길에서 정답을 찾기란 요원하고 스스로도 최고가 됐다고 자부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10여년간 아티스트로서 살아왔고 그동안 최고의 게임 아티스트가 되기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했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다소 개인적인 주장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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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8.12.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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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문화 동시 아우르기에 '무게'자율심의·게임장 등록 간소화 등 懸案 반영 …구조적인 문제점 해결 미흡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2007년 1월 개정돼 시행되고 있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진흥법)’이 ‘게임문화및산업진흥에 관한 법률’로 바뀌면서 전면 개정된다. 문화부는 ▲게임문화 진흥 내용 대폭 강화 ▲사행성 게임 강력 제재 ▲자율심의 제도 도입 ▲게임서비스업의 신설 ▲이용자 권익보호 ▲게임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인 ‘게임문화 및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지난달 24일 차관회의를 거쳐 2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했다. 문화부는 이번 개정안의 경우 국회 문방위 심의와 법사위, 국회 본회의 등을 거쳐 공포되게 되지만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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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찬
2008.12.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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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받으면 어느 국가나 서비스 가능문화부(文化部), 2012년 께 가시적 성과 도출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세계 어느 곳에서나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온라인게임 등급표준이 우리정부의 주도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에서 청소년 이용등급을 받은 온라인 게임은 다른 나라에서 별도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서비스할 수 있으며 외국에서 심의를 받은 게임 역시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서비스될 수 있다. 특히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각종 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온라인게임 등급분류체계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표준 등급분류 체계 만들기로 하고 각국 정부와 이를 적극 논의키로 했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미국, 일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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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승현
2008.12.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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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사실상 사전검열 제도’ 주장정부 ‘사행 방지 위한 최후의 보루’입장 불변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최근 헌법재판소가 비디오물 등급 보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게임에 대한 ‘등급 분류 거부’도 위헌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비디오물과 게임물은 창작 콘텐츠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곤란하다며 ‘등급 분류 거부’ 등급을 계속 유지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가 지난 2007년 ‘등급분류 거부’조치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해 놓고 있어 헌법재판소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아케이드게임업계는 그야말로 초토화 되다시피 했다. 게임물등급위의 등급분류 거부가 주로 아케이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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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승현
2008.11.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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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익히고 팀원과 협력이 최대과제밑그림서 벗어나 프로그래밍 이슈 알아야…기술적 문제는 프로그래머와 밀착 ‘해결’ 언리얼엔진3는 많은 개발사들이 선호하는 엔진 중 하나다. ‘아바’는 물론 다른 많은 작품에서 이 엔진이 사용된 바 있고 또 사용되고 있다. 필자 또한 ‘아바’ 개발 및 상용화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2년이란 시간 동안 언리얼엔진3를 다루어 왔다. 일단 이 엔진에 대해서는 이미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장단점이 소개된 바 있기에 그런 부분보다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체득한 내용을 펼쳐볼 생각이다. 이글이 나와 같이 ‘언리얼엔진3’를 접하게 될 그래픽 아티스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첫인상은 ‘쓰기 편하다’ 우선 평범하게 시작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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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8.11.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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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겨울戰爭' 예측불허WOW·아이온 자존심 경쟁 ‘점입가경’…연말께 우열여부 드러날 듯[더게임스 김세관기자] 2008년 초겨울 온라인 게임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아이온’과 두번째 확장팩을 선보인 블라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가 MMORPG 지존자리를 놓고 불꽃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 콘텐츠 서비스, 같은 장르, 그리고 ‘리니지’ 이후 MMORPG 정상을 ‘와우’에게 빼앗겼던 엔씨소프트의 왕좌탈환 여부 등 여러 이슈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면서 유저는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온통 ‘아이온’ 대 ‘WOW’의 겨울전쟁에 쏠려있다. 한국과 미국의 자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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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2008.11.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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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완벽 復活’ 기대감 고조조작감 극대화한 액션 作品도 ‘어필’…국민 캐주얼 후속작 ‘러시’이룰 듯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지스타’와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는 시기적 특성상 다음해 시장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주요 업체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작들과 미래 기술들이 대거 공개되기 때문이다. 관람객들의 호응도를 통해 시장 반응을 미리 짐작할 수 있기도 하다. ‘지스타2008’과 ‘KGC2008’을 통해 확연히 나타난 현상은 단연 ‘국산 MMORPG의 부활’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게임 최초로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 10만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을 비롯해 CJ인터넷의 ‘프리우스’, NHN의 야심작 ‘씨나인(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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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
2008.11.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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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쇼 굳히기B2B·B2C 전 분야 실속 운영 호평·관람객 20만명, 수출 상담 사상 최대 추정 [더게임스 김상두기자/사진=현성준기자]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2008지스타는 관람객 유치와 수출 상담 등 전 분야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였다. 13일 개막식 이전부터 장사진을 이룬 이번 전시회에는 나흘간 약 20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B2B 역시 오픈형 모델을 도입해 바이어들의 자유로운 상담을 유도하며 열기를 내뿜었다. 연일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들의 즉석 만남이 이어지면서 수출 상담은 지난해 3억3000만달러 실적을 뛰어넘었다. 2007지스타의 역대 최고의 수출상담을 갈아 치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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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2008.11.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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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초기 同接 20만 육박 ‘대박예감’…PC방 랭킹도 ‘서든’ 제치고 단숨에 1위MMORPG 시장 지각 변동 ‘불가피’…‘리치왕의 분노’ 반응이 흥행의 ‘최대 변수’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엔씨소프트 회심의 역작 ‘아이온’이 지난 11일 오픈베타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게임계를 단숨에 평정하며 핵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온’은 오베 직후 단 몇 시간 만에 동시접속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최고 인기게임으로 등극했다. 이 같은 인기는 지난 주말 1차 절정을 이루며 동접 20만명에 육박하는 메가톤급 바람을 이어졌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상용화 이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온’의 예상을 뛰어넘는 돌풍으로 인해 지난 4년간 국내는 물론 전세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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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승현
2008.11.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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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이목 킨텍스로 … 글로벌 게임쇼‘자리매김’ 세계적인 게임전문쇼로 발돋움하고 있는‘G★(지스타) 2008’이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세계 17개국에서 162개 관련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특히‘아이온’‘프로젝트 네오’등 MMORPG·캐주얼 기대작들이 대거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G스타2008’13일 화려한‘개막 축포’역대 최다, 17개국 162개 업체 참가 … 신작 경연장 국내 최대의 게임전시회 ‘G스타2008’이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다인 17개국, 162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며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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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8.1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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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단계서부터 ‘OSMU’(원소스멀티유즈) 적극 고려해야 시장(市場)진입체계적인 브랜드 이미지 정립 필수…사이트 통한 홍보 활동도 요긴 최근 국내 캐릭터 시장에는 IMF 이후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치밀하게 기획된 캐릭터의 중요성에 대한 자각으로 캐릭터 개발 비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문구·팬시 전문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기반의 캐릭터들 일변도에서 인터넷, 온라인 게임, 드라마 등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등이 등장하고 있고 캐릭터들의 원소스멀티유징(OSMU)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온라인게임의 캐릭터 시장 진출이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의 학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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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8.11.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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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성찰'그래픽 분야 등 기술 트랜드 소개…국내외 게임거장들 총출동 '화제' [더게임스 김세관기자]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대표 김광삼)가 주최하는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2008(Korea Games Conference 2008, 이하 KGC2008)’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5세대 게임(The 5th Generation of gam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 굴지의 게임회사의 스폰서 및 강연자들이 게임 산업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의 기조 강연자로 나서는 배재현 엔씨소프트 개발본부장은 13일에 게임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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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2008.11.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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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채용박람회’ 등 즐길거리 ‘풍성’게임문화 발전방향 토론…‘WGCC’의 ‘화제’중소기업 위한 수출상담회도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이번 ‘G★(지스타) 2008’은 게임 전시 뿐만 아닌 다양한 게임관련 문화 행사로 가득차 있다. ‘지스타’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어디에 시선을 둬야할 지 모를 정도로 수많은 이벤트가 치러진다. 게임문화 페스티벌에서 게임대회, 뮤지컬, 컨퍼런스, 채용박람회까지 일반인은 물론 게임전문가와 예비 게임업계인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돼 있다. 우선 눈길이 가는 행사는 ‘제2회 대한민국 게임문화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도심RPG와 게임뮤지컬, 게임패션쇼 등 게임과 현실을 결합해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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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
2008.1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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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프로젝트 네오’ 등 메이저 야심작 '눈길'제이씨 ‘프리스타일 풋볼’ 시선 ‘집중’…‘씨나인’ ‘워크라이’도 기대 ‘만발’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이번 ‘G★(지스타) 2008’에는 수많은 업체들의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게임사들은 자사의 차기 야심작을 일제히 들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선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아이온’이다. 이 작품은 ‘리니지2’ 이후 5년 만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자체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대작 MMORPG다. 11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이 작품은 천계와 마계의 극한대립, 그리고 이들 모두를 위협하는 용족과의 무한 전투를 그리고 있다. ‘아이온’의 가장 큰 특징은 비행이다. 게임 내에서의 비행은 이동이나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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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
2008.11.11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