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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에 대한 주식시장의 평가가 너무 왜곡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저평가된 게임주에 대한 보고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실제 시장에선 이를 반영한 저평가 게임주들로 인해 산업계가 큰 몸살을 앓고 있다.이에 대해 게임업계는 내수 침체 현상을 빚고 있긴 하지만 너무 과한 평가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실적과 제품에 대한 미래 가치 등을 우선 평가하게 된다. 또 실적이 좋으면 주가는 요동 치고, 반대로 그렇지 못하게 되는 경우 곤두박질 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의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면
사설
김병억
2024.04.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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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게임 위상을 한껏 보여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했다. 온라인게임이 아닌 모바일게임 장르로 , 그 것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10년 이상의 롱런을 기록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서머너즈 워'가 그 같은 일을 해 낸 것이다. 국내에서는 '리니지류'의 MMORPG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해외시장의 분위기는 우리와 다르다는 것이다. '서머너즈 워'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RPG 게임이다. 빼어난 그래픽과 스토리로 론칭되기 무섭게 큰 반향을 일
사설
더게임스
2024.04.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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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업체들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표기 오류가 잇따라 드러나자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렇게 되자 업계 일각에선 그러니까 정부가 법제화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겠냐며 논란을 빚은 일부 게임업체들의 무신경한 고객 관리를 질타했다.물론 이번에 표기 오류로 적발된 업체들의 사례들은 확률 공개 의무화를 명시한 3월2일 이전의 일이긴 하지만, 제도권과 유저들의 눈초리는 그다지 곱지 않게 느껴진다. 결국 업계 자율에 의한 확률 공개는 믿을 수 없는 것이 됐다.게임업계에 확률형 아이템이 등장한 것은 아주 오랜 전 일이다. 그리고 확률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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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4.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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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최근 현장 복귀를 선언하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르의 전설' 개발자로 잘 알려져 있는 그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업계는 다소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이선에 머물다가 다시 현장에 복귀하는 산업계의 사례는 적지 않다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모습이다.그는 그동안 회사 대표직 보다는 게임 개발 및 회사 중장기 마스터 플랜 마련에 더 힘을 기울여 왔다. 앞에서 진두지휘하기 보다는 막후에서 일을 챙겨온 것이다. 그 때문인지 그의 닉네임은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워져 왔다.업계는 그의 일선 복귀에
사설
더게임스
2024.04.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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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식적인 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각 정당 후보들의 움직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반도체 못지 않게 핫한 아이템인 게임과 게임산업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이 줄을 잇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부산광역시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e스포츠 성지 부산 육성을 위해 e스포츠진흥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부산 사하구을에 출마하는 이 재성 후보( 전 엔씨소프트 전무)는 부산 다대동 e스포츠 테마 시티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민홍철 경남 김해시갑 후보는 e스포츠 산업 육성 및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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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3.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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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택진 대표 단독 체제로 운영돼 온 엔씨소프트가 이달 28일 주총을 통해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바뀌게 된다. 이는 사실상의 경영 이원 체제를 의미한다. 이렇게 되자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갑자기 최상층부의 의사 결정 시스템을 변경해야 하는지를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결론적으로 말하면 다원화 시대에 대비하고, 탄력적인 경영을 주도하기 위해선 체제 변경이 불가피했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측의 설명이다. 즉 거대해 진 공룡이 나르는 비룡으로 살아남기 위해선 강력한 리더십도 그 것이지만, 시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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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3.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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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로 큰 성공을 거둔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KOSPI)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회사가 코스피시장에 상장될 경우 예상되는 기업가치는 약 3조원에 이른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게임업체는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NHN 등 4개사에 불과하다. 시프트업이 코스피에 입성한다면 다섯번 째 게임업체가 되는 셈이다. 지난 2013년 12월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콘솔 게임을 개발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있으며, 현재 신작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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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3.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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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데일리가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20개의 성상을 쌓았다는 것이다.별은 일년에 한바퀴를 돌고 서리는 매해 추우면 내린다는 이 성상이란 뜻은 한 해의 햇수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개의 성상을 쌓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다소 뜻깊은 의미로 사용할 때 이 단어를 쓰게 된다. 고진감래, 희로애락 등이 모두 함축된 것으로 볼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는 2004년 대한민국 게임시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할 무렵, '프리미엄 산업 정론지'를 표방하며 창간했다. 척박한 산업에 뿌리를 내리고, 게임문화의 지평을 여는 게 급선무였다.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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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3.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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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부진과 주가하락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려 온 넷마블이 최근 분위기 대반전에 성공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넷마블은 최근 회사 주가를 6만4000원대로 끌어 올렸다. 지난 달에 5만 5500원대에 머물러 온 주가가 불과 한달 만에 16% 이상 상승한 것이다. 이 같은 호조세는 지난 4분기 영업 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올해 선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감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회사는 지난 4분기 매출 6649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수준으로 보면 다소 미흡한 실적이긴 하지만, 8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하며 실
사설
더게임스
2024.02.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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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의 단단한 허리 역할을 맡아 온 위메이드가 올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리 게임계가 소수의 최상위 업체와 대다수의 하위 업체로 양극화 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반가운 소식이다.매출 1조원은 꿈의 숫자라 할 수 있다. 기업을 창업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업체가 과연 얼마나 될까. 한마디로 요약하면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우리 게임업계의 형편도 그렇게 다르지 않다.수년 전만 해도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게임업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금은 1조원을 넘어 2조원, 3조원을 달성한 업체도 있으나 아직도 매출 1
사설
더게임스
2024.02.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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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라이엇게임즈 등 글로벌 게임업체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MS는 최근 게임 사업을 맡고 있는 직원 1900명을 정리 해고 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이바라 사장도 포함돼 있다. 또 개발 진행 중이던 신작 서바이벌 게임도 폐기시켰다.MS의 이번 구조조정 작업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비롯해 제니맥스, X박스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인원은 MS 게이밍 사업부 전체의 약 8%에 해당하는 규모다. MS는 이를 통해 전열을 새롭게 정비하겠다는 것이다.이와함께 북미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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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2.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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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이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킬러들의 쇼핑몰’은 한국, 홍콩, 대만 등 3개 지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일본에서는 2위, 싱가포르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이 화제의 드라마의 제작사는 메리크리스마스다. 그렇게 알려진 곳은 아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최근 잇달아 문제의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마에스트라’ 역시 이 회사의 작품이다. 하지만 ICT업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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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1.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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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2년 연속 감소했다. 한 시장 조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전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약 1073억 1000만달러(한화 약 141조 2628억원)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건수 역시 같은 기간 2% 정도 줄어든 약 878억 9000만건에 그쳤다.이같은 실적은 주요 시장인 중국의 수요 부진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중국시장의 경우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 정책으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 감소한 약 376억달러 달성에 그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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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1.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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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바일게임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무섭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중국 게임 퍼블리셔들의 매출 비중이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해 톱10에 진입한 중국 퍼블리셔는 ▲미호요 ▲37게임즈 ▲센추리 게임즈 ▲텐센트 등 총 네 곳이다. 전년 대비 1개 업체가 늘어났다. 특히 게임 매출 상위 10개 중 중국 퍼블리셔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5분의 1인 20%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미호요는 호요버스 브랜드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원신'과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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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1.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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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넥슨에 대해 유저 몰래 아이템 확률을 조정했다며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6억 4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에 공정위가 문제를 삼은 작품은 ‘메이플스토리’와 ‘버블파이터’ 등이다.이 중 ‘메이플스토리’는 큐브 확률 조정에 관한 것이 법 위반으로 꼽혔는데, 이 아이템은 지난 2010년 5월에 첫 도입 시행됐다. 또 ‘버블파이터’는 뽑기형 아이템을 이용한 거짓·기만행위가 지적됐다.공정위는 넥슨이 소비자 선택 결정에 중요 정보인 확률 관련 사항들을 누락하거나 거짓으로 알리는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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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4.01.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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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계묘년의 해가 지나가고 푸른 용을 상징하는 갑진년 새 해가 밝았다.지난 해를 돌이켜 보면 정중동의 날의 연속이었다. 전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고 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경기 침체의 흐름은 바꾸지 못했다. 이로인해 게임업계 역시 수요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 수출은 정체됐고, 내수는 장르 다양화에도 불구, 살아나지 않았다.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작품 완성도가 좋아졌고 ,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는 점이다. 또 주목을 받아온 수출전선 역시 다각화되기 시
사설
더게임스
2024.01.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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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성장에 머무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해 온 중국 게임시장이 올해는 10% 이상의 급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관영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는 최근 중국 게임산업 연차 회의를 통해 2023년 중국 게임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13.9% 증가한 3029억 6400만위안(한화 약 55조 2300억원) 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한화로 따지면 약 6조 7000억원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역대 최대치다. 이 중 모바일 게임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2268억 6000만위안(한화 약 41조 3600억원)으로 지난 202
사설
더게임스
2023.12.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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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김택진 단독 대표에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20여년 동안 강력한 카리스마로 회사를 이끌어 온 김 대표가 다소 낯설 수 있는 공동대표 체제라는 새로운 경영 환경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엔씨소프트측에 따르면 그의 첫 경영 파트너는 VIG파트너스 박병무 대표다. 박 공동대표 내정자는 엔씨소프트에서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또다른 게임업체인 N사의 경영에도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등 게임업체와의 연이 적지않은 인물이다. 그 때문인지 엔씨소프트 측은 게임에 문외한인 전문 경영인을 영입한 것이
사설
더게임스
2023.12.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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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의 명작 '창세기전' 이 모바일 게임시장에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 2018년 조이시티를 통해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을 선보인 이후 두번째 도전이다.지난 90대 중반 국산 PC 게임이 발흥하던 시기, 혜성처럼 등장한 '창세기전'은 뛰어난 퀄리티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팬들의 아낌 없는 사랑을 받았다. 후속작이 잇달아 발표됐고 이 작품의 열혈 팬들은 '창세기전'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 희비의 즐거움과 아픔을 같이 하기도 했다.특히 이 게임을 개발한 소프트맥스는 일약 게임 명가의 반열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급
사설
더게임스
2023.12.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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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업계가 또다시 '페미 사상 검열'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문제는 지난 달 23일 넥슨이 발표한 '메이플스토리'의 여성 캐릭터인 '엔젤릭버스터' 홍보 영상에서 촉발됐다. 이 영상에는 캐릭터가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담겼는데, 찰나의 순간을 두고 일부 남초 사이트 이용자들이 '남혐'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캐릭터가 여러 안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남혐을 상징하는 '집게 손 모양'을 연출해 냈다는 것이다.남초 사이트 이용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집게 손 모양'은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를 비하하는 남성 혐오의 상징. 그 때문이었
사설
더게임스
2023.12.0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