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이벤트로 리워드 서비스 시작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게임, 사진, 음악, 기반 NFT 플랫폼인 에코(Eco) NFT 프로젝트가 지난 4월 게이트아이오 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NFT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NFT가 발행(민팅)되고 있지만,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프로젝트를 많지 않다. 

에코 NFT 프로젝트는 탄소 제로를 기본 정책인 프로젝트로,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여러 환경단체와 협업해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NFT를 구매하는 이유가 재태크에 있는 만큼, 유저는 NFT 스테이킹 후 마이닝을 할 수 있으며, 게임에 참여할 권한을 가진 NFT, 이벤트 참여권 NFT 등 다양한 역할의 NFT를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킹 및 하베스트(Harvest) 진행 시 적정한 거버넌스 활성화로 구성원 전체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생태계를 설계했다.

에코NFT프로젝트는 프리오픈을 진행하면서 지난 5월에 공개한 한국의 애니메이션 '테테루NFT'의 판매를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테테루 NFT 는 해시레이트값이 다른 5장의 NFT를 랜덤으로 발급 받을 수 있고, 발급받은 NFT 카드를 스테이킹 하면 해시레이트 값에 따라 리워드 풀의 ESG 토큰을 마이닝 할 수 있다. 

에코NFT의 프리오픈은 개인간의 NFT 거래를 위한 '오픈 마켓' 및 누구나 NFT 발행에 참여할 수 있는 'Battle' 등 다양하고 새로운 구성이 추가되어 있다. 환경과 투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NFT 마켓을 지향하고 있다. 

한해수 팀리더는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 빌려쓰는 환경을 잘 보존해서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에코NFT에 담겨있다”며, "에코 NFT는 프리오픈과 함께 글로벌 12개국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 이벤트 기간 동안 에코 NFT 지갑에 대해 고유의 URL을 발급 받아 배포해 매출이 발생하면 5%의 매출이 스마트 컨트렉트로 자신의 지갑에 들어 온다. 또한 ESG 슈퍼홀더가 되면 매출의 최고 13%를 리워드를 받을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고상태기자 qkek619@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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