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발렌타인데이 기념 명작 게임 할인

2020-02-14     신태웅 기자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14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 ‘나의 사랑, 나의 게임’을 한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게임’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인디게임과 명작 게임을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28일 오전 1시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토어 사용자들은 옵저버(75%), 디스 워 오브 마인(75%), 오버쿡(75%), 타워폴(75%), 코스튬 퀘스트(75%), FTL(70%), 앨런 웨이크(70%), 에브리씽(69%) 등 인디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디게임뿐만 아니라 신작인 맥워리어 5(15~20%) 등도 할인 판매된다.

한편, 이번 주 무료 게임으로는 킹덤 컴: 딜리버랜스와 아즈테즈가 선정돼 21일 오전 1시까지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