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새 캐릭터 선봬

2019-09-10     신태웅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10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는 ‘몽환서커스단’ 소속의 용병과 조력자 4개다. ‘밴시나’와 ‘돌로레인’, ‘쇼멘’과 ‘사이오나’ 등이다.

밴시나는 적의 무덤이 생성되면 도발과 방어력 증가 스킬을 발동하고 적 무덤 개수에 따라 치명피해 및 치명확률이 증가하는 5성 방어형 용병 캐릭터다. 쇼멘은 4성 마법형 용병으로 후방의 넓은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