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게임스컴' 한국공동관 참가

2019-08-21     이주환 기자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9’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한국 공동관에 참가한다.

한국공동관 슈퍼플래닛의 부스 위치는 홀3.2 스탠드 C040 F049다. 슈퍼플래닛뿐만 아니라 30여개 한국 게임업체들이 공동관 참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모색한다.

슈퍼플래닛은 웹툰 및 웹소설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다. ‘전자오락수호대’ ‘히어로메이커’ ‘메모라이즈: 기억의 조각’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 등을 선보였다.

올해 ‘게임스컴’ 공동관에서는 ‘열렙전사’ 해외 소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꿈속 가상현실 ‘루시드 어드벤쳐’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을 기반으로 구성된 오픈월드 RPG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