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2018-08-01     신석호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1일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회적 기업 행복한 나눔과 함께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사내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개인 물품 1000여 점이 상품으로 나와 성황을 이뤘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구운 붕어빵이 현장에서 즉석 판매되기도 했다. 

또 이날 바자회에서는 농구, 다트, 야구 등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동시에 마련,  나눔 참석자들의 소통을 이끌기도 했다.

컴투스는 이날 사내 바자회 및 게임 이벤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행복한 나눔에 기부돼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