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테스트 지원 사업' 53개 업체 선정

2016-12-14     이주환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NIPA)은 스마트콘텐츠 강소 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한 ’테스트 플랫폼 지원 사업‘에 5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40개 업체를 목표로 했으나 이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가상현실(VR) 게임 ’모탈블리츠‘를, 이스케이퍼 스튜디오가 모바일게임 ’오버테이크‘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원분야는 ’개발 테스트 및 컨설팅‘과 ’개발 플랫폼 및 온라인 서비스 기술‘로 각각 35개, 18개 업체가 선정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