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MMORPG 신작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81%(4000원) 상승한 6만 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강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점차 그래프가 위로 꺾이며 장중 최고 6만 4300원을 터치했다. 이후 약간 등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은 이날 신작 '레이븐2'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작품을 오는 상반기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레이븐' 판권(IP)과 세계관을 활용한 대작 MMORPG로 개발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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