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내달 24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작품 출시일은 이날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출시 지역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다. 방송에 참가한 장현진 넷마블에프앤씨 PD는 작품의 차별화 요소로 세력간의 경쟁으로 만들어지는 구도와 재미를 꼽았다.

함께 참가한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사업모델로 정령과 탑승물을 확률형 아이템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과금 외에도 합리적 플레이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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