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1일 ‘배틀크러쉬’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2차 테스트는 21일부터 29일까지며 한국을 포함한 97개국을 대상으로 한다.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 기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1차 테스트 및 지스타 시연 버전 이후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NC문화재단은 보완대체의사소통 애플리케이션 ‘나의AAC’를 전면 개편해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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