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1분기 출시 예정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이 회사는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 달성에 따라 특별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유저들에게 기본 사전 예약 보상 외에도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SSR 등급 프록시안 ‘레나스’와 1800 스타비트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를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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