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22일 사회복지 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약 2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된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2021년에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안양시 수원통역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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