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는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제31탄 카드팩 '리서전트 레전드 / 전설의 귀환' 추가 카드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네메시스 클래스의 ‘천포검 다인’과 드래곤 클래스의 ‘종막의 용기사’ 등을 공개했다. 또 스토리 '숙청 편 -전편-' 후반부를 추가했다. 내달 7일까지 해당 스토리 완료 시 기간 한정 미션을 개방하고 ‘리서전트 레전드 / 전설의 귀환’ 카드팩 티켓 3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탐닉의 죄인 세피’를 리더스킨이 포함된 카드로 출시했다. 이 외에도 위치 클래스의 ‘본능을 깨달은 자 파우스트’를 카페를 통해 첫 발표했다.

내달 1일까지는 랭킹전에서 일정 확률로 보물 상자가 등장한다. 승리 시 루피, 카드팩 티켓, 최신 4개 카드팩에 속한 골드 레어 이상의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다음 카드팩이 출시되기 전까지 튜토리얼 완료 보상으로 이번 카드팩 티켓 5장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이달 29일까지 매일 1팩씩 최대 10회 최신 카드팩을 무료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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