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은 내달 10일까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GO'에서 삼성전자와 협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삼성 강남 4층 오픈 플레이그라운드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성능을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을 선보인다. 압도적인 게임 성능과 AI 기능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좋아진 배터리 전력 효율로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운영 기간 동안 삼성 강남의 '포켓몬GO' 게임 내 체육관에서는 별5 레이드배틀이 진행되어, 갤럭시 스튜디오 팬큐레이터들과 한 팀을 이뤄 특별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유명 유튜버도 현장에 방문해 관람객들과 현장 게임 배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포켓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저조도의 어두운 숲에서는 잠자고 있는 포켓몬들과 '갤럭시S24'의 향상된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통해 선명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포켓몬과 함께 찍은 사진은 ‘갤럭시 S24’시리즈의 생성형 편집기능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사진으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 포켓몬의 이름과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제품 체험 고객들에게 작품의 스티커, 키링 등 굿즈를 증정하고, 더불어 포켓몬 관련 굿즈인 피규어, 액세서리 등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