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일 감미나아와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연내 3개 지역에 이 작품이 출시된다.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가 별도로 구성됐으며 감마니아가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 이 회사는 작품만의 차별화된 MMORPG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서든어택’에 플리마켓 개편 및 커스텀 무기 거래 시스템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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