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1일 모바일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작품 얼리 액세스가 이뤄지는 지역은 미국, 영국, 필리핀 등이다. 이 작품은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작품 얼리 액세스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식 출시 버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작품 얼리 액세스 출시를 기념한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갑작스레 불어닥친 빙하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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