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9일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엑스플라에 온보딩된 후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10월 엑스플라에 온보딩됐다. 온보딩된 후 엑스플라 게임즈 지갑을 설치하고 게임에 연동한 유저 비율은 33%에 이른다. 이에 대해 회사측에서는 엑스플라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유저 3명 중 1명이 작품을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작품의 엑스플라 생태계의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수익 환원 시스템을 통해 거둬진 광고 수익은 전날 기준 약 3만 7000달러(한화 약 4762만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엑스플라 온보딩 이후 작품의 일일 신규유저가 이전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한편 컴투스워드(대표 조성완)는 지난 15일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첫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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