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아도르: 수호의 여신'의 성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아도르: 수호의 여신’의 메인 캐릭터 6명 중 ‘레논’과 ‘조이’를 연기한 윤은서 성우의 인터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성우는 다수의 유명 서브컬처 게임에 참여,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서로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 작품은 서기 2050년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남발한 세계대전의 끝에 DNA 변이로 탄생한 돌연변이들이 점령한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사용자들은 마스터가 돼 뮤턴트들에 대적할 특별한 복제인간 '엘라(Ella)'를 통해 인류 수호 작전을 펼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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