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4게임즈는(대표 데릭 브래들리)는 내년 여름 오픈월드 RPG '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파트너 스튜디오인 케플러인터랙티브가 서비스를 맡았다.  플레이스테이션(PS)5, X박스 시리즈X|S,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출시된다. 또 X박스 게임패스 데이원 라인업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사후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리며 신들의 언데드 군대가 인류를 공격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마법과 화약이 모두 발달한 세계에서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마법의 힘을 가진 동료 엔키, 인류 최후의 연합군 일원인 노르 바넥 등과 함께 여행하며 우뚝 솟은 여명의 도시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아름답지만 위험이 가득한 오픈월드에서 초자연적 존재인 신들과 언데드 군대를 상대하게 된다.

특히 화약을 점화시켜 총을 발사하거나 도끼를 휘둘러 적을 처치하고, 마법을 활용해 적을 묶거나 공격하는 등 마법과 무기를 전환하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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