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은 내달 7일 리얼 월드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 새로운 시즌 '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다양한 서식지를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사냥의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진오우거, 버프바로, 벨리오로스, 라도발킨 등 대형 몬스터 4종과 코르토스, 우르그 등 소형 몬스터 2종을 추가한다.

뿐만 아니라 대형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활용 가능한 랜스, 그리고 근거리 전투에 적합한 쌍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시즌 축제의 일환으로 홀리데이 시즌 동안 유저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사냥의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게임 전반의 플레이 경험을 조정하고, 향상시키는 개선사항도 적용한다. 아이템 소지 최대치 증가와 근거리 및 장거리 무기의 밸런스도 조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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