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6일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자사 IR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김동희 IR 실장이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해 왔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의 전문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 받았다고 부연했다.

김 IR 실장은 기업의 전략적 IR 업무를 총괄한다. 기업 경쟁력을 높일 IR 전략을 구축하고 기업 현황과 미래 가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기반으로 투자자들과 합리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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