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대표 김용기)은 7일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일본 파트너사 투자, 소싱 및 한국과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지원 ▲네오핀 생태계 파트너사들의 일본 진출 지원 ▲핀시아 재단 및 거버넌스 멤버와의 협업을 통한 일본 공략 전략을 세웠다. 이를 단계별로 시행해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또한 직간접적인 일본 대상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로컬 웹 3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도 본격 추진한다. 지난 6월 현지에서 이뤄진 ‘IVS 크립토 2023’에서 만난 다수의 웹 3프로젝트와 보다 진전된 사업적 논의를 펼치고 있다.

김용기 대표는 “네오핀은 UAE 중심의 중동아프리카와 일본 중심의 동북아시아, 인도네시아 중심의 동남아시아 등 크게 세 가지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략을 진행 중이다”며 “네오핀이 보유한 물적,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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