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16일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에 세계 최초로 NFTFi 서비스 '네이트 스테이션(NEITH Station)'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션은 탈중앙화 프로토콜 기반의 ' NFT(NEITH NFT)'를 통해 미래의 안정된 가치를 보장하는 NFTFi 서비스다. '시티 오브 (City of NEITH)'와 '탱글드 타임피스(Tangled Timepieces)' 등 NFT 컬렉션 2종을 선보이고, 위믹스(WEMIX) 가치에 대한 신뢰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트 NFT는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위믹스 달러(WEMIX$)로 구입할 수 있다. 구입 이후 탈중앙화 NFT 금융을 통해, 거래, 담보 대출, 스왑 등이 가능하다. 언제든지 약속된 위믹스와 교환할 수 있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정된 가치를 보장한다.

이 회사는 16일부터 네이트 NFT 컬렉터블인 '시티 오브 네이트'를 판매한다. 시티 오브 네이트는 '시티 오브 나일(City of NILE)'의 첫 번째 컬렉터블이다. 시티 오브 나일은 10개 컬렉터블, 총 888개 PFP 네이트 NFT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시빅(Civic), 레어(Rare), 에픽(Epic), 레전더리(Legendary), 미티컬(Mythical) 등 총 다섯 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급에 따라 고정가 또는 잉글리시 옥션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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