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성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재환 NHN 대외정책실장.
왼쪽부터 김재성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재환 NHN 대외정책실장.

NHN(대표 정우진)은 최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내 발달장애아동의 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태그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한달 간 사내 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이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수칙 준수 인증 시 참여 인원당 기부금을 쌓는 방식으로 1000만원을 적립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실종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태그를 구매했다.

구매한 스마트 태그는 센터를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