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새로운 파이터 ‘XV 나코루루’와 ‘XV 하오마루’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XV 나코루루'는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 스킬 ‘[청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액티브 스킬 사용 시 피니시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며 물리 피해를 입은 적에게 표식을 부여한다.

밸런스형 파이터 ‘XV 하오마루’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액티브 스킬 피해량 및 피니스 스킬 피해량 일정 수준 증가’를 갖고 있다. 또 기절 및 빙결 면역을 비롯해 피해를 받을 때마다 일부 체력을 저장하고, 이를 액티브 스킬 적중 시 자신의 체력 회복에 활용하는 스페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새 파이터 배틀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 장착하면 ‘XV 나코루루’는 ‘사용 시 피니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를, ‘XV 하오마루’는 ‘사용 시 피해량 증가’ 등을 각각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상급 강화 망치’ ‘팀 사무라이 뱃지 조각’ ‘하오마루 기념품 조각’ 등을 접속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챌린지 던전, 미니 게임 등을 선보여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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