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스틸시리즈 부스서 존재감 나타내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지스타에서 삼성전자와 스틸시리즈 부스를 통해 자사의 '검은사막' 판권(IP) 시연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토어' 부스에서 최신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전시된 최신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고품질 '검은사막 모바일' 플레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부스에서는 PC, 플레이스테이션(PS)과 X박스를 통해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콘솔 모두 체험 가능하다. '검은사막'의 다양한 콘텐츠 중 사냥의 재미에 초점을 맞춰 ▲폴리숲 ▲파두스 ▲가하즈 등 사냥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IP는 전세계 150개국 5000만명에게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세계적인 파트너 업체들과 글로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삼성디스플레이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2'에서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알리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했다.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LG전자와 '검은사막'을 활용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 기어'의 고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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