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등 다채로운 선물 제공 … 코스튬 플레이어들 '눈길'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 전시관 내부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 것. 하지만 지스타의 볼거리는 전시관 안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외부 공간을 활용해 유저들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또 다른 주요 장소로 떠올랐다.

지스타 야외공간에는 위메이드, 넥슨, 네오위즈, 호요버스 등이 부스를 꾸렸다. 해당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전시관 내부 못지 않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또한 푸드트럭들이 다수 배치되며 방문객들의 허기를 달랬다. 이러한 지스타 야외부스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야외 부스에 설치된 넥슨 기프트 박스. 전시관 내에서 미션을 완수하고 여기에서 인증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야외 부스에 설치된 넥슨 기프트 박스. 전시관 내에서 미션을 완수하고 여기에서 인증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행사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야외부스. 삶은 게임이라는 슬로건이 눈길을 끈다.
행사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야외부스. 삶은 게임이라는 슬로건이 눈길을 끈다.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 야외 부스. 포춘쿠기를 먹고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 야외 부스. 포춘쿠기를 먹고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호요버스의 야외부스. 돌림판을 돌리고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호요버스의 야외부스. 돌림판을 돌리고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호요버스 부스에 방문하기 위해 매우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호요버스 부스에 방문하기 위해 매우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네오위즈의 야외부스s는 'P의 거짓'을 콘셉트로 했다.
네오위즈의 야외부스s는 'P의 거짓'을 콘셉트로 했다.
네오위즈 야외부스에는 독특한 복장의 코스튬 공연도 이뤄지고 있었다. 
네오위즈 야외부스에는 독특한 복장의 코스튬 공연도 이뤄지고 있었다. 
벡스코 한 구석에는 푸드트럭촌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허기를 달랬다. 
벡스코 한 구석에는 푸드트럭촌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허기를 달랬다. 
지스타 현장에선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지스타 현장에선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포즈를 취하는 코스튬 플레이어
포즈를 취하는 코스튬 플레이어

[부산=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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