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등 다채로운 선물 제공 … 코스튬 플레이어들 '눈길'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 전시관 내부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 것. 하지만 지스타의 볼거리는 전시관 안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외부 공간을 활용해 유저들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또 다른 주요 장소로 떠올랐다.
지스타 야외공간에는 위메이드, 넥슨, 네오위즈, 호요버스 등이 부스를 꾸렸다. 해당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전시관 내부 못지 않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또한 푸드트럭들이 다수 배치되며 방문객들의 허기를 달랬다. 이러한 지스타 야외부스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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