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서비스 20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략적인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긴장감을 더한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정통 클래식 MMORPG다. 

이 회사는 내달 22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20주년 감사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또 1시간 이상 접속을 유지하는 경우 '20주년 기념 상자' 아이템을 제공한다. 몬스터를 사냥하면 '20주년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회사는 또 6주 간 6개 이벤트를 릴레이로 이어간다. 드롭률, 경험치, 소켓 천공, 무기 각성, 에이징 등에 대한 이벤트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캐시 추첨, 24시간 PC방 버닝, 코스튬과 아이템 한정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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