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6일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 출품 응모작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약 650여편의 작품이 공모전에 출품됐다. 원천 스토리, 워드 플레이 두 부문 모두에서 가상과 현실을 접목한 세계관 주제의 작품들이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원천 스토리 부문에서는 판타지, SF, 드라마, 로맨스 장르 출품작이 많았다. 워드 플레이 부문에서는 메타버스, 유니버스, 2032년 키워드가 인기 주제였다.

이 회사는 공모전 응모 작품들을 심사하고 있다. 원천 스토리, 워드 플레이 두 부문에서 총 11편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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