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6일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글로벌 누적 가입자가 1억 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행당 성과는 론칭 후 약 7년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론칭 후 250여명의 캐릭터와 390여개의 유니폼을 업데이트하며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다. 또한 화려한 그래픽과 ‘마블’ 판권(IP) 활용으로 마니아 유저를 형성했다.

이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티어-3 선택권을 지급한다. 또 18일까지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고 토큰을 모아 프리미엄 카드 상자, 티어-2 고급 승급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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