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국제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뉴욕 코믹콘 2022'에 자사의 '서머너즈 워' 판권(IP)으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다. 올해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 회사는 뉴욕 코믹콘에 부스를 설치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들을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알린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의 작품들인 ▲내년 글로벌 동시 론칭 예정인 웹툰 7종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코믹스의 시즌2 ▲일본 유명 출판사와 합작 출시 예정인 라이트 노벨 1종 등을 공개한다.

이 회사는 부스에서 다양한 굿즈 판매와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멀티 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의 피규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서머너즈 워' SD 피규어의 프리오더 및 티셔츠, 아트북 등 공식 굿즈를 현장 판매한다.

이 밖에도 내달 북미 출시를 앞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기대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PC와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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