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렌드게임즈는 내달 모바일게임 '라스트 클라우디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예약 참여자 50만명을 달성하면 게임 출시 캐릭터 '검은 사실 멜자'와 한국 전통 아이템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아이디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3D 공간과 2D 캐릭터가 결합한 액션 게임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액션의 타격감, 숨겨진 콘텐츠, 다양한 미니게임 등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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