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사명을 조이플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현)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조이플엔터테인먼트는 조이와 피플의 합성어로, '즐거움'과 '사람' 두 의미를 합쳐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모회사 조이시티와 연계를 강화했다.

이 회사는 현재 팬터지 장르를 비롯한 10여개 노블코믹스 및 오리지널 웹툰 타이틀을 제작 중이다. 내년에는 모회사 조이시티의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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