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새로운 5티어 항해사 '빅토리아 앨런(불)'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빅토리아 앨런(불)’은 아군 보호 및 서브 딜링에 특화된 5티어 항해사다. 아군의 내구도와 행동력을 회복하는 2번 스킬,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해제하고 면역 효과를 부여하는 3번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21티어 고급 함선 ‘윙드 저스티스’를 추가했다. 수많은 돛을 날개처럼 펼친 모습의 함선으로 20티어 함선 ‘골드 그리핀’의 티어 상승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함선과 함선 강화의 최대 레벨도 확장됐다. 고급 함선과 유니크 함선을 각각 63레벨과 68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함선 강화는 30레벨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이 회사는 신규 유저의 성장을 돕는 미션 패스 ‘초심자의 행운’도 새로 선보였다. 신규 계정을 생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7일간 노출되며, 상품 구매 이후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11티어 함선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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