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3주만에 200만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세계 탈환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이다. 연내 론칭을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앞서 사전예약 1주일 만에 100만명이 몰린데 이어 3주만에 2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열기를 더해가는 중이다.

이 회사는 향후 사전예약자 300만명 달성 시 SSR 캐릭터 ‘디젤’을 비롯해 최대 10회 캐릭터 모집이 가능한 3000개의 ‘쥬얼’, SR 캐릭터 ‘에테르’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작품 론칭에 앞서 네이버 라운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공식 사이트에서는 매칭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간단한 5개 설문조사 항목을 통해 나와 가장 잘 맞는 ‘니케(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결과 페이지에서는 해당 니케의 프로필 정보와 성우 음성까지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해당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고 네이버 라운지에 인증 게시물을 작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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