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지난 26일 국내 인디게임 축제 '방구석 인디 게임쇼(BIGS) 2022'의 시상식 '비익스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창업허브 M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총상금은 1600만원 규모다.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들의 투표를 합산하여 출시 부문 톱3, 미출시 부문 톱2, 심사위원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11개의 게임을 선정했다.

출시 부문 톱3는 자라나는씨앗의 ‘하이드 앤 씨크’, 리젠소프트의 ‘오션’, ABShot의 ‘이라’가 각각 수상했다. 미출시작 부문 톱2에는 올림포스의 ‘하늘섬’과 소은게임의 ‘퇴근길랠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심사위원상 부문 2oclocksoft의 ‘파이널나이트’와 카셀 게임즈’의 레토피아’가 선정됐다. 장려상 부문은 갬성게임즈의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Hoit Studio의 ‘죽음의 바다’, 인기상 부문 페퍼스톤즈의 ‘Wetory’, 주식회사 비팩스의 ‘비트 더 비트!’에게 돌아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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