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즈는 21일 모바일 게임 '갓삼국'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RPG다. 출시 전 홍보모델 겸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이정재를 선정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가 100만명을 넘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유저는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후한 말기까지의 방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명한 영웅호걸 등을 육성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유저들을 위한 철저한 현지화로 보다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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