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0일 계열사 벤처캐피털 크릿벤처스가 결성한 콘텐츠 투자 펀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참여하는 펀드는 총 1015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크릿벤처스가 운용, 케이넷투자파트너스가 공동운용을 담당한다. 또한 이 회사의 계열사인 위지윅스튜디오, 파트너사 알비더블유 등이 펀드출자자로 참여한다. 

이 회사는 펀드 조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 대한 경쟁력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