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게임은 19일 모바일 게임 '팬텀 블레이드: 엑스큐셔너'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쳤다고 밝혔다. 

CBT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약 한 달간 이뤄졌다. 테스트에는 총 10만명의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했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테스트 도중 발생한 각종 사안에 대한 문의 및 개선을 요청했고 회사측에서도 이를 피드백 받았다. 

또한 CBT 버전임에도 작품의 화려한 그래픽과 콤보액션 등이 호평을 얻었다. 이 회사는 작품을 4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 버전에 새 캐릭터를 선보이는 한편 콘텐츠를 보강해 작품의 재미를 높인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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