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7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2: 한국 VS 일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벌스 컵 2022 한일전'은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참가한다. 우승팀은 글로벌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의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시즌 4의 16개팀과 일본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PMJL)’ 시즌2 페이즈2의 16개팀이 참가한다.

먼저 17일과 18일 지역별 예선을 거쳐 한국과 일본 리그에서 각각 8개팀씩 총 16개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은 19일과 20일 치러진다. 예선과 결선은 하루 5매치씩 총 10개의 매치로 치러진다. 대회는 유튜브 및 틱톡에서 매 경기일 오후 7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