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게임즈는 블록체인 게임 '스텔라 판타지'를 통해 600만 달러(한화 약 82억원) 규모 프라이빗 펀딩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크러스트유니버스가 추가 메인 투자사로 참여했다. 크러스트유니버스는 클레이튼 메인넷 원개발사이자 클레이튼 생태계 인큐베이터이다. 

링게임즈는 '스텔라 판타지'를 연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14일과 15일 이틀 간 자체 거래소(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선판매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또 이달말 싱가포르 테크 인 아시아 컨퍼런스, 내달 태국 게임쇼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