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는 7일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장을 위해 이 회사는 대신증권과 기업공개 대표주관사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을 체결한 대신증권에서는 "DRX는 강력한 글로벌 팬덤,전설적인 선수들, 유망주 발굴 시스템 그리고 다각화된 매출 구성 등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2024년 국내 e스포츠 1호 상장 기업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상장이 e스포츠 산업과 구성원들에게 유의미한 영향 등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아울러 회사를 건강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