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하루만에 하락 전환하며 다시 6만원선이 위태롭게 됐다.

6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64%(1000원) 하락한 6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특별한 반등 없이 내림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장중 5만 9700원까지 하락하며 2거래일전 기록한 52주 신저가 5만 9500원을 경신하는 듯 보였으나 장 막바지에 6만원대를 사수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출시한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매출 성과가 반영되며 3분기 매출 7188억원, 영업이익 211억원 등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점쳐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