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은 5일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글로벌 11개국에서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이 피처드를 받은 지역은 미국, 독일, 일본 등이다.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의 추천 게임을 뜻한다. 다른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영국, 프랑스 등 4개 지역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특히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브라질 등에선 앱 히어로 카드(AHC) 피처링을 획득해 작품이 상단에 노출되며 작품 홍보 및 마케팅 효과를 누렸다. 이 작품은 '워킹데드'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지난달 31일 글로벌 론칭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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