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리니지M'에 새 에피소드 갓 오브 썬더: 전율의 섬광을 선보였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 클래스 뇌신을 즐길 수 있다. 뇌신은 번개의 힘을 사용하는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적에게 번개 표식을 남기고 공격을 적중시켜 침묵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적을 경직과 홀드 상태로 만들 수도 있으며 자신의 물리 피해 내성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내달 7일까지 기존 캐릭터를 뇌신으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를 전개한다. 아울러 특수 던전 몽환의 섬 개선, 커스텀 슬롯 시스템 추가, 자동사냥을 할 때 아이템을 세부적으로 설정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새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 4개를 선물한다. 또한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길드워2'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론칭했다. 또한 '프로야구 H3'에 가을맞이 콘텐츠 개편을 가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