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룽투코리아 주가가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

17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64%(235원) 하락한 48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최근 출시된 ‘블레스 이터널’이 잠잠한 모습을 보여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열혈강호' 저작권 분쟁 문제도 다시 불거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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